|
바다의 불청객‘괭생이모자반’, 과학적으로 관리한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1-26 조회수 : 157 |
|---|
|
바다의 불청객‘괭생이모자반’, 과학적으로 관리한다
해양수산부가 최근 우리 연안에 대량으로 유입되고 있는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괭생이모자반의 대량유입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3년간(‘18~’20) 과학적인 예찰·예보 체계 구축 및 세부적 대응지침 마련 등을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괭생이모자반(학명: Sargassum horneri,) 모자반과의 해조류로 국내외 동아시아지역에 폭넓게 분포하며 12∼5월이 주성장 시기임. 파도 등으로 인해 떨어져 나간 개체들은 부유생활을 하면서 본래 서식지로부터 해상 수백킬로(km)까지 이동 가능
* 유입 현황 : ‘15년(2만톤) → ‘16년(300톤) → ‘17년(8천톤)
이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을 중심으로 괭생이모자반의 유입량, 유입시기, 이동경로 추정 등 신속 대응을 위한 예찰·예보체계를 구축하고, 대량발생기작 등을 규명하기 위해 괭생이모자반의 생물학적 특성에 대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간 어선 및 조사선 등에만 의존해왔던 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인공위성과 드론을 활용한 다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측 표준화 작업*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예찰·예보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물 위에 떠서 유입되는 경우 단위면적당 환산 등 유입량을 산정하는 기준을 표준화하여 정확하게 측정
또한, 지자체, 수협,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괭생이모자반 이동경로 및 유입량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괭생이모자반 대량유입에 따른 대응지침을 세부적으로 마련하여 각 기관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할 예정이다.
장묘인 해양수산부 해양보전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괭생이모자반의 유입 시기 및 유입량 등에 대한 과학적인 예찰·예보 체계를 마련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 180126(조간) 바다의 불청객‘괭생이모자반’, 과학적으로 관리한다(해양보전과).hwp |
180126(조간) 바다의 불청객‘괭생이모자반’, 과학적으로 관리한다(해양보전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