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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굴 양식지원으로 부표사용량은 줄이고 수출은 늘리고!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4-01 조회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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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굴 양식지원으로 부표사용량은 줄이고 수출은 늘리고 ! - 해수부 ,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 사업지 4 개소 선정 -
해양수산부 ( 장관 문성혁 ) 는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 사업지로 전남 신안 , 경남 통영 , 경남 남해 , 경남 고성 등 4 개소를 선정했다고 31 일 ( 수 ) 밝혔다 .
개체굴 양식은 바닷속으로 길게 늘어뜨리는 굴 양식용 줄에 굴을 부 착하여 다발로 키워 내는 기존의 양식방식과 달리 , 줄에 굴을 붙이지 않고 개체별로 키워내는 양식 방식이다 . 이 방식은 굴이 각자 성장하기 때 문에 굴 껍 데기 모양이 일정하면서 끝이 동그란 형태를 띠며 , 일반적 으로 알 맹 이만 판매하는 방식 ( 알굴 ) 과 다르게 껍데기째로 판매되기 때문에 굴 껍 데기 처리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 또한 , 기존 양식장은 굴 양식용 줄의 무 게로 인해 1ha 당 1,600 여 개 정도의 부표를 사용하는데 반해 , 개체굴 양식장은 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양식장의 40% 수준인 600 여 개의 부표를 사용하여 더욱 친환경적이다 .
일반적으로 굴은 여름철에 산란기를 맞아 방란 , 방정 등 수정행위를 하면서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져 소비가 감소한다 . 그러나 , 3 배체 개체굴 * 은 씨 없는 수박과 같이 염색체가 세 쌍이 되어 알을 품지 않기 때문에 생식소 발달에 쓰일 에너지를 성장에 사용하여 성장속도가 빠르고 수율 ( 비만도 ) 이 좋은 편이므로 , 산란기에도 상품성 걱 정 없이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어 어가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된다 .
* 일반 개체의 경우 두 쌍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데 (2 배체 ), 생식능력을 없애고 성장 능력만 가지게 하기 위해 유전학적으로 염색체를 3 쌍으로 만든 개체
이 외에도 , 개체굴은 굴 전문점인 ‘ 오이스터바 ’ 와 같은 소비형태가 많은 중국 , 홍콩 , 유럽 등에서 주로 소비되며 , 고급 레스토랑 및 호텔 등에 고가로 납품되어 부가가치가 높은 편이다 . 또한 , 세계적으로 수출량이 가장 많은 프랑스산 개체굴은 1kg 당 15,000 원 정도의 가격이 형성 되어 있는데 반해 , 국내 개체굴은 1kg 당 7,000~12,000 원에 수출되어 가격 경쟁력도 있으므로 국내 수산물 수출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이에 , 해양수산부는 부가가치가 높은 개체굴 양식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 개채굴 지원사업 ’ 을 추진하며 , 5 곳 이상의 양식어가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 는 양 식생산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
해양수산부는 올해 지원 대상지 선정을 위해 1 월 22 일부터 3 월 3 일 까지 지자체로부터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 이후 해수부 , 민간 전문가 등 으로 구성된 보조사업자 선정위원회를 통해 적정성 , 합리성 , 실현가능성 등에 대한 서류 및 발표평가를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전남 신안 , 경남 통영 , 경남 남해 , 경남 고성 등 4 곳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 각 지자체 에는 최대 10 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 3 년간 시범사업 후 단계적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이수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 이번 개체굴 지원사업은 부표 사용을 줄여 우리 바다환경 보호에 도움을 주면서도 , 부가가치가 높은 양식수산물의 수출 증대로 어업인 소득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 대된다 . ” 라고 말했다 . |
| 210331(석간) 개체굴 양식지원으로 부표사용량은 줄이고 수출은 늘리고!(양식산업과).hwp |
210331(석간) 개체굴 양식지원으로 부표사용량은 줄이고 수출은 늘리고!(양식산업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