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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손상부에 보강재 설치하여 선수들기 재개하기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6-17 조회수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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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손상부에 보강재 설치하여 선수들기 재개하기로
- 선수들기 전 국내 기술자문단, TMC 공동 기술검토 후 추진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6월 16일(목) 오전 6월 13일 선수들기 중단원인 분석과 대책마련 등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인양업체, 이하 SSC) 와 TMC (英 인양 컨설팅 업체) , 학계 및 관련업계 등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하였다.
먼저 이번 회의에서 SSC 장 옌 부사장은 당초 기상예보와 달리 13일 새벽부터 강한 너울이 10시간 이상 지속됨에 따라 정상적인 작업을 지속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14일 오후부터 기상악화가 예보됨에 따라 금번 선수들기를 불가피하게 중단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당초 강한 너울에 따른 크레인의 상하운동으로 총 5개 와이어 중 3개의 와이어가 선체를 파고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였으나, 선체를 육안으로 확인한 결과 2개의 와이어가 선체를 파고 들어갔으며, 선체 갑판부에 두 군데, 약 6.5m, 7.1m 길이로 손상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SSC는 TMC와 함께 선수들기 작업 중단 후 선미 측에 설치 예정인 리프팅 빔 2개(하중 1천톤)를 설치하여 하중을 보강하기로 13일 결정하고, 선수에 리프팅 빔 2개 설치를 14일 새벽 4시경 완료하였다.
그러나, 이후 현장에서 수차례 기술회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기존 방식대로 와이어로 선수를 들어 올리되, 선체손상 재발방지를 위해 손상된 선체부분에 특수 보강재 (길이 5m × 폭 1.5m × 두께 71.7mm) 를 설치 하여 작업을 재개하는 방안이 제기됨에 따라 대책회의에서 두 가지 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리프팅 빔 활용방안은 선수를 들 때 빔과 연결된 와이어가 여객실 데크를 손상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와이어로 다시 선수를 드는 방법이 위험성이 적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상하이샐비지 는 오늘부터 특수 보강재 제작에 들어갈 계획이며, 제작 에는 3~5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향후 일정 단축을 위해 유속이 감소 되는 중조기 이후인 6월 24일경 작업을 재개하여 다음 소조기(6월 28일경) 전에 선수들기를 완료한다는 목표 하에, 국내 선체인양 기술자문단과 TMC 간 사 전 공동 기술검토 후 선수들기 공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SSC는 7월말 세월호 인양을 성공적으로 완수 하기 위해 24시간 작업체제로 최대한 노력하였으나, 기상악화에 따른 작업선단 피항 (‘16년도 11회 19일간) , 고무 폰툰 고박장치 보완 등으로 인한 3 차례 연기에 이어, 금번 갑작스러운 너울로 인해 1차례 추가 연기하면서 당초 7월말 인양을 목표로 한 공정은 8월 이후로 순연이 불가피하게 되었으며, 정확한 지연 일수는 다음 주 선수들기 및 후속 작업인 선미부 리프팅빔 작업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 날 회의에서 “극히 험한 해역에서 이루어 지는 작업인 만큼 예측 이외의 돌발 상황에도 충분히 대비하여 주시길 바란다.”라면서, “향후 일정이 더 지연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지연된 일정을 최대한 만회할 수 있도록 인원과 장비를 확대·보강하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
| 160616(즉시) 세월호 선체 손상부에 보강재 설치하여 선수들기 재개하기로(세월호인양추진 |
160616(즉시) 세월호 선체 손상부에 보강재 설치하여 선수들기 재개하기로(세월호인양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