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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바다의 불청객“괭생이모자반과 전쟁”선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4-01 조회수 :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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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 바다의 불청객 “ 괭생이모자반과 전쟁 ” 선포 - 관계기관· 단체 연합 선제적 대응태세 구축 완료 -
해양수산부 ( 장관 김영석 ) 는 본격적으로 수온이 상승하는 봄철로 접어 들면서 괭생이모자반이 서 · 남해안 및 제주로 유입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관계기관 · 단체와 함께 선제적 대응태세를 구축해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
괭생이모자반은 암반에 부착해 사는 해조류의 일종으로 국내와 동 아시아지역에 걸쳐 폭 넓게 분포한다 . 암반에서 탈락된 굉생이모자반은 어장 , 양식장 등의 그물에 부착되거나 해안가로 밀려와 해수욕장 훼손 및 악취 등 다양한 피해를 입힌다 .
이러한 피해예방을 위해 해양수산부의 총괄 지휘 아래 유입 전 , 연안 유입 , 해안변 유입 등 3 단계로 나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유 입 전에는 국립수산과학원이 해양수산부 ? 지자체 어업지도선 , 국 민안전처 해경정 , 헬기뿐만 아니라 국립수산과학원 위성 관측 등을 통해 얻은 정보와 예찰 자료를 분석 · 전파하는 역할을 전담한다 .
연 안 가까이 유입되는 단계에서는 해양환경관리공단 청항선 8 척이 2 개 선단을 구성하여 해상 수거를 지원하게 된다 .
해 안변 유입단계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인력 및 장비를 동원 수거 · 처 리를 전담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 . 괭생이모자반 유입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에는 지방자치단체 피해조사 결과에 따라 어업재해로 인정될 경우 재해예산을 긴급투입하여 피해를 복구할 계획이다 .
지난해에는 중국 남부해역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괭생이모자반이 해류를 따라 우리나라 전라남도 및 제주도 전역에 약 2 만톤이 유입되어 양식장 등에 피해를 입혔으며 국비 23 억원을 들여 수거 · 처리한 바 있다 .
올해 3 월 9 일에도 제주항에 괭생이모자반 약 12 톤이 유입되어 수거 ? 처리했으며 , 22 일 경에는 이어도 주변해역에 괭생이모자반 띠가 관측됐다 .
황의선 해양수산부 해양보전과장은 “ 괭생이모자반은 대규모 띠를 이뤄 이동하기 때문에 선박 스크류에 감겨 조업 및 항해에 지장을 초 래할 뿐만 아니라 정치망 , 해상양식장 시설 등에 걸려 조류 소통방해 및 시설물 파손 , 양식물 유실 등 피해의 우려가 큰 만큼 관계 기관 · 단체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 예보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맡은 바 역 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 ” 을 당부했다 .
한편 ,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 등과 함께 괭생이모자반 발생원 인 및 저감방안 , 해상 수거장비 및 재활용 방안 등에 대하여도 연구 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160331(조간) 해수부,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과 전쟁” 선포(해양보전과).hwp |
160331(조간) 해수부, 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과 전쟁” 선포(해양보전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