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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가공업체, ‘에너지절감시설’로 전기요금 절반 줄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9-29 조회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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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가공업체 , ‘ 에너지절감시설 ’ 로 전기요금 절반 줄여 - 연간 평균 5,700 만 원 (51%)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 등 나타나 -
해양수산부 ( 장관 문성혁 ) 는 김 가공업체에 에너지절감시설 ( 히트펌프 ) 설치를 지원한 결과 , 전기세 절감은 물론 마른 김 생산량 증가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
전국의 마른 김 가공업체들은 외부로의 열 손실이 많은 전기히터나 온 풍기를 이용하여 김을 건조함에 따라 , 건조설비 운영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이었다 . 이에 , 해양수산부는 2020 년부터 지자체와 함께 마른 김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에너지절감시설 ( 히트펌프 ) 설치를 지원하였으며 , 총 사업비 45 억 원을 투입하여 10 개소 (8 개소 완공 , 2 개소 공사 중 ) 에 에너지 절감시설 57 대를 운영하고 있다 .
에너지절감시설을 활용한 김 건조설비는 물김을 마른 김으로 가공할 때 발생하는 다량의 고온다습한 수증기를 모아 수분은 제거하고 열에너지만 남겨 이를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 기존의 설비에 비해 에너지효율이 높아 운영비용을 상당부문 절감할 수 있다 .
사업 위탁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 에너지절감 시설을 설치한 업체는 전기요금이 작년보다 평균 51%( 평균 5,700 만 원 ) 절감되었고 , 생 산능력은 20% 이상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 전기요금 절 감과 품질 향상 , 운영편리성 증대 등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
에너지절감시설을 설치한 업체의 전기사용량을 비교해 보면 , 기존 설비 를 사용 했을 때 평균 2,349MWh 이던 소비량이 평균 1,151MWh 로 감소하였는데 , 이를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환산했을 때 평균 550tCO 2 eq ( 최대 689tCO 2 eq) 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2022 년부터 수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효율화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 향후 사업 대 상을 수산물가공업 전반으로 확대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김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 마른 김 가공시설에 에너지절감시설을 보급하여 업체의 경영 여건이 개선된 것은 물론 , 온실가스 감축에도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 라며 , “ 앞으로 마른 김 가공업체 뿐만 아니라 미역 , 다시마 등 수산물가공업 전반에 확대 보급하여 수 산가공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라고 말했다 . |
| 210929(조간) 김 가공업체, ‘에너지절감시설’로 전기요금 절반 줄여(수출가공진흥과).hwp |
210929(조간) 김 가공업체, ‘에너지절감시설’로 전기요금 절반 줄여(수출가공진흥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