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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유생부터 완전히 뿌리 뽑는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4-23 조회수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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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유생부터 완전히 뿌리 뽑는다 ! - 보름달물해파리 부착유생 탐색 및 제거 작업 착수 -
해양수산부 ( 장관 문성혁 ) 는 해양생태계를 교란하고 수산업 피해를 일으키는 보름달물해파리의 대량 발생을 막기 위해 올해 경기 · 충남 · 전북 · 경남 권역에서 해파리 부착유생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해파리는 조업 시 어구를 손상시키거나 어획물과 혼획되 면서 상품 가치를 떨어뜨려 막대한 어업 피해를 입히는데 , 해파리로 인한 어선 어업 피 해만 연간 140 억 원에 이르는 실정이다 ( 국립수산과학원 , 2018) . 또한 , 해파리는 해수욕장 쏘임사고를 일으키고 , 바닷가에 위치한 발전소의 취수구를 막아 전력 생산에 차질을 빚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 우리나라 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해파리 종은 지름 15cm 내외의 투명한 몸체 를 가진 보름달물해파리로 , 독성은 약하지만 대량으로 발생할 경우 먹이망 을 획일화시키고 해양생태계의 균형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 .
해파리는 번식력이 매우 강한데 , 성체가 되기 전 해양구조물 등에 붙어 사는 부착유생 1 개가 자가분열을 통해 최대 5,000 마리의 해 파리 성 체로 늘어날 수 있다 . 따라서 , 해파리 성체가 되기 전 부착유 생을 제거하는 것이 해파리 피해를 예방하는 데 훨씬 효과적이며 , 비용도 성체 제거 비용의 0.8~3.1% 수준으로 더욱 경 제적이다 .
이에 ,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2013 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보름달물해파리의 부착 유생 제거 사업을 수행해왔고 , 2018 년에는 해파리 부착유생의 효과적인 제거를 위한 ‘ 해파리 부착유생 관리 중장기 계획 (2018-2022)’ 을 수립하여 적극 관리하였다 .
그 결과 ,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가 상습적으로 발령 되던 해역에서 주 의보 발령 일수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었 다 . 2019 년에는 해파리 주의보 * 가 한 건도 발령되지 않았고 , 2020 년에는 노무라 입깃해파리 ** 주의보가 전국적 으로 발령된 것에 비하여 보름달물해파리는 경남 · 전남 일부 구역에 국한 하여 발령되었는데 , 이는 보름달물해파 리 부착유생 제거 사업이 성체 확 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
* 주의단계 발령기준 : 보름달물해파리 5 개체 /100 ㎡ , 노무라입깃해파리 1 개체 /100 ㎡
** 중국 연안에서 발생하여 해류의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해파리
올해는 경기 전곡항 , 평택항 , 충남 천수만 , 전북 비응항 , 경남 도남항 , 강구안 , 북신만에서 보름달물해파리 부착유생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예정이다 . 또한 해파리로 인한 어업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전남 득 량만 * 에 대한 특별 관리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주변해역을 포함한 해파리 이동양상 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 2011 년 , 2013 년 , 2015 ∼ 2018 년 해파리 주의보 지속 발령
이재영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 해파리의 대량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여 깨끗하고 풍요로운 해양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 .” 라며 , “ 앞으로도 해파리로 인한 어업 , 해수욕객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해양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 진해 나가겠다 .” 라고 말했다 . |
| 210423(조간) 해파리 유생부터 완전히 뿌리 뽑는다!(해양생태과).hwp |
210423(조간) 해파리 유생부터 완전히 뿌리 뽑는다!(해양생태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