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마련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704 조회수 : 18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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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개관 1주년기념, 다채로운 행사마련 160만 명 다녀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해양한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박상범)이 오는 9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개관 100일 만에 관람객 70만 명, 지난 해 12월에 1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개관 1년 만에 160만 명이 다녀가 관람객 수로 ‘국내 3위, 세계 29위’의 박물관으로 도약했다.(일 평균 5,212명, 주중 평균 2,940명, 주말 평균 9,167명)
특히, 뛰어난 건물 외관과 공간 배치로 인해 「SBS 런닝맨」, KBS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먼저, 지난 6월3일부터, 개관 1주년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展’이 진행 중에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신하고 다양한 영상(아이디어)을 통해 국립해양박물관을 알릴 수 있는 우수영상물을 공모하는「국립해양박물관 홍보 UCC」공모전이 7월1일(월)부터 8월 17(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8월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위한「해양문화 큰잔치」가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모형 선박을 만들며 해양인의 꿈을 키워볼 수 있는 ▲‘어린이 모형 선박 만들기 대회(15일)’와 ▲‘어린이 동요대회(16일)’, 지구 환경 문제를 함께 공감해 보는 ▲‘영어 스피치 대회(17일)’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8월 중, 여러 해양관련 기관과 함께하는 「해양음악회」가 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개관 1주년을 축하하고 더불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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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5(조간)_국립해양박물관_개관_1주년_기념(해양박물관운영지원단).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