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서 먼 도서 어가 직불금 지원 획기적으로 늘린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704 조회수 : 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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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육지에서 먼 도서 어가를 대상으로 하는 2013년도 조건불리 수산직불제사업 대상지역 어촌계 117개를 선정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시도별 사업대상 지역은 인천시 19개 어촌계, 충남도 1개 어촌계, 전북도 6개 어촌계, 전남도 75개 어촌계, 경북도 11개 어촌계, 제주시 5개 어촌계 등이다
직불금 사업이 처음 시작된 지난해에는 총 1,381어가에 총 6.8억원이 지원되었다. 정부는 내년에는 육지에서 8km 떨어진 도서의 어가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금년보다 각각 4.6배 늘어난 총 27,000어가에 총 132억원의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정주여건이 열악한 도서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조건불리 직불제 사업은 국민행복 시대를 앞당기는 대표적인 어업인 복지 사업의 하나로 꼽으면서, "앞으로도 도서 어촌의 구석구석까지 살필수 있도록 어가의 소득 안정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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