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시험에 99명 합격 작성자 : 장성동 작성일 : 20240621 조회수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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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시험에 99명 합격
- 제4회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시험 응시자 277명 중 99명 자격 취득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6월 1일(토) 실시한 ‘제4회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울산항만공사 누리집(www.usmac.or.kr)에 발표하였다.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을 해운물류 분야에 접목시켜 스마트 항만 등 최근의 물류환경 변화를 이끌어 가는 전문가이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운물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가등록 민간자격으로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제도를 도입하고, 2022년 8월 제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회차 시험을 실시*해 오고 있다.
* 제1회부터 제3회 시험까지 총 268명이 자격 취득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국제무역거래, 해운물류론, 정보통신기술요소기술개론, 스마트해상물류기술개론, 해상물류?정보통신 법규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된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이번 제4회 시험은 277명이 응시하여 99명이 합격했으며, 이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367명의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가 배출되었다.
* (합격기준) 과목별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한편, 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는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이 있을 경우 공공기관 등 취업과 대학교 학점 취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국가등록 민간자격인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을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격상하기 위한 관련 절차들을 추진하고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취업을 앞둔 청년 등에게 도움이 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에 관심을 가지고 응시할 수 있도록 국가공인 민간자격 격상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여러분들께서 스마트 해상물류 시대의 주요 인재로서 국가 해운물류산업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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