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해양투기관리 국제 전문가회의 한국인 주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603 조회수 : 2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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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폐기물 해양투기 방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 합동과학그룹 총회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의 홍기훈 박사가 차기회의 의장으로 연임됐다고 밝혔다.
합동과학그룹회의는 당사국들의 협약 이행여부를 심의하는 준수그룹회의와 폐기물의 해양투기 방지를 위한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의 최고 전문기구로서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런던협약은 현재 87개국, 런던의정서는 42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해 활동중. 우리나라는 런던협약은 1993년 12월, 런던의정서는 2009년 1월에 가입 ** 해양지구공학(Marine Geoengineering)은 최근 지구온난화 대응책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분야로, "해양을 활용하여 인위적으로 기후를 조절하는 기술"로 정의되며, 크게 이산화탄소 제거기술(해양시비, CCS등)과 태양복사관리기술의 두 핵심기술로 분류됨 *** 해양시비(海洋施肥) 심의지침서: 해양시비란 지구온난화저감 목적으로 해양에 "식물의 영양분(질소, 철분등)을 인위적으로 공급하여 광합성을 증가시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활동"을 말하며, 동 지침은 2010년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서 채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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