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봉사활동 수기 쓰고 독도 등대 놀러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520 조회수 : 2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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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재소자 분이 돈으로 교환해서 기부에 보태달라고 우표를 보내셨더라구요. 수많은 자원봉사자를 보면서 시커멓게 쏟아지는 기름을 함께 닦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한 순간의 실수로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면서..."(태안군 평생교육과 자원봉사 담당자)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함께 아빠와 자녀가 우리나라 해양 영토의 최전방인 독도를 방문하여 1일 등대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바다의 날 행사가 국민들의 노력으로 다시 살아난 태안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자원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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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0(조간) 태안 유류오염 자원봉사 수기 공모(홍보담당관실).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