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흑해, 조지아(Georgia)에 우리 해운물류기업의 진출길 활짝 열린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514 조회수 : 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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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5월14~16일 한국(서울, 부산)에서 한- 조지아간 해운협정 체결을 위한 해운회담, 우리기업의 조지아 진출 투자세미나, 조지아 해기사의 국내 선사채용 설명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지아에 우리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하여 조지아 투자청에서 조지아의 투자여건 및 인센티브, 유망사업 등에 대해 발표하는 투자세미나도 개최(5.14, 대한상공회의소)된다.
** 조지아는 ‘13년세계은행(WB)에서 평가한 기업하기 좋은 나라(Ease of doing business) 부문에서 185개 국가 중 9위 차지
또한, 조지아 흑해지역 선박입출항 증가에 따라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선박수리사업에 대한 한국의 투자?진출을 위한 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협력행사가 우리 해운물류기업의 흑해지역 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지아 정부에서도 양국간 해운물류협력사업, 해기사 취업 등을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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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4(조간) 조지아에 해운물류기업 진출길 활짝(해운정책과).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