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장관, 연초부터 지역·현장과 적극 소통 나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117 조회수 : 973 |
---|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14일(화) 14:30 부산 소재 국립해양박물관(대강당)에서 해양수산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에는 부산지역 시민단체 관계자, 해양수산 업·단체 임직원, 언론인,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장관은 먼저, 국내외 해양수산 여건, 해양수산부 부활의미와 지난 1년 정책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사회자인 이정훈 아나운서와 대담 방식으로 해운보증기금 설치방안, 해양경제특별구역 지정, 크루즈산업 육성방안, 부산 북항과 신항의 기능·역할 재정립 방안, 동북아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15개의 주요 해양수산 현안 및 정책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윤 장관은 부산을 세계적인 해양산업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한 구상과 정책방안을 밝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