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관광진흥 10개년 사업, 올해 첫발 내딛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409 조회수 :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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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해양관광 진흥을 위해 ‘2014년 해양관광진흥시행계획’을 수립하고 33개 사업에 1433억 원을 투입한다. 이 시행계획은 지난해 말 10개년 계획으로 만든 제2차 해양관광진흥기본계획의 1차년도 사업집행 계획이다. ‘동북아 해양관광허브 실현’을 비전으로 하는 제2차 기본계획은 앞으로 10년간 일자리 3만5000개를 창출하고 2023년 해양여행 이동총량 5억 일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우선, 행복한 바다관광 부문에서는 연안에 휴양시설을 만들고 연안경관 관리제도를 도입해 국민이 연안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거제 고현항과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을 비즈니스?레저?문화가 어우러진 해양복합공간으로 만드는 사업계획 수립은 올해 완료된다. 기존 어항을 테마형 관광?레저어항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은 올해 안에 대상지를 선정한다. 또 해안걷기 활성화 계획도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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