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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여수국제해양포럼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1022 조회수 : 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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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장, 국제 해양협력의 중심지로 도약 - 2014 여수국제해양포럼 개최, 개도국 등의 해양문제 해결책 논의 -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계기로 개발도상국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하고 있는 ‘여수프로젝트’ 시범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14 여수국제해양포럼’이 열린다.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과 공동으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해양 분야의 국내외 고위 인사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2014 여수국제해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수국제해양포럼’은 ‘여수프로젝트’의 성과를 평가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기후변화 대응 등 개발도상국과 태평양 군소 도서국의 해양 관련 쟁점들을 논의하는 장으로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여수프로젝트’는 우리 정부가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 개최하는 과정에서 국제사회에 약속한 해양수산 분야의 개발도상국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과학기술과 교육을 지원하여 개도국 스스로 해양 분야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여수프로젝트와 함께 가는 희망의 세계 해양"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는 아노테 통(Anote Tong) 키리바시 대통령, 웬디 왓슨 라이트 ( Wendy Watson Wright) 정부간해양학위원회( IOC: Intergovernmental Oceanographic Commission) 사무총장 등 개발도상국과 국제기구의 고위 인사, 해양관련 전문가, 정부 관계자, 여수 지역 시민단체 등 600여 명 이 참석한다. 특히 개회식에는 수몰 위기에 처해있는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키리바시의 아노테 통(Anote Tong) 대통령이 참석하여 "군소도서국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주제로 특별연설을 할 예정이며, 미국 해양대기청 (NOAA)의 낸시 왈라스(Nancy Wallace) 국장은 ‘해양쓰레기가 해양에 미 |
141023 (조간) 2014 여수국제해양포럼 개최(해양정책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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