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항 통합방침에 해운업계 반발 보도 관련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1017 조회수 : 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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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항 부두운영사 통합 방침에 해운업계 반발"보도 관련 □ 인천 내항 부두운영사 통합(안)은 인천지역 주민 등의 국회 청원 ('07.11/7.2만명) 에 따라 추진 중인 ‘1, 8부두 재개발 사업’의 선결과제 * 해소를 위한 것으로서 지난 9월 18일(목) 내항 운영사 영업·회계 실무담당자 대상의 설명회에 이어 지난 10월 15일(수) 인천항만공사 주관으로 내항 운영사 최고경영자 대상의 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음 * 인천 내항의 사업장 등 기능 재배치 및 항만근로자 고용방안 마련 등 ㅇ 동 통합(안)은 인천항의 지속적인 물동량 감소로 내항 부두운영사가 부도 * 에 이르는 등 인천항 운영사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 에서 1, 8부두 재개발 특별팀(T/F)과 노·사·정 회의, 개별 운영사 면담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사안임 * 내항 6부두 운영사인 ㈜청명은 하역물량 감소에 따라 ‘13.11.6 부도 에 이름 □ 내항 운영주체인 인천항만공사는 1, 8부두 재개발 관련 용역 * 을 추진 하는 과정에서 운영사, 항운노조 등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설명회를 통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있음 * 인천항 기능 재배치 및 항만근 로자 고용방안 마련 등을 위한 연구용역 (‘13.8-’14.11/KMI) ㅇ 우선 운영사 대상의 설명회를 통하여 타당성 및 방법론 등에 대해 의견조회를 하였으며, 이후 항운노조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한 후 취합된 의견을 1, 8부두 재개발 T/F 회의(12차)에 상정하여 공식 논의할 계획으로 있음 □ 이와 같이 내항 운영사 통합(안)은 보도내용과 같이 정부가 일방적 으로 추진하고 있거나 최종 결정된 사항이 아니며, 내항의 운영주체인 인천항만공사가 운영사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야할 사항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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