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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중 차질 없는 항만서비스 제공과 안전?보안 관리 강화 작성자 : 장성동 작성일 : 20251021 조회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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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중 차질 없는 항만서비스 제공과 안전?보안 관리 강화 - 해양수산부, 2025년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우리 수출입 기업과 해운선사들이 항만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월 3일(금)부터 9일(목)까지 전국 주요 항만에서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항만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평상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선박연료공급업 등 항만운송관련 사업체도 정상적으로 영업함으로써 항만 서비스를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긴급한 화물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고 긴급 연락망을 유지한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원활한 선박 입·출항을 지원하기 위해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 운영하고, 시스템 장애 발생에 대비하여 관리인력이 24시간 상시 대기할 예정이다.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의 경우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에 대응해 9월 27일(토)부터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DR)센터를 가동하여 정상 서비스 중에 있다.
* Port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 항만 민원신고와 허가신청 업무를 처리하는 정보시스템
한편,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만안전 특별점검 기간(9.23∼10.2)을 운영하여, 호우·강풍 등 기상 악화 시 하역장비 위험요소에 대한 대책, 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 대비 현황, 근로자 휴게시설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출입관리 등 항만경비?보안도 정상 운영한다.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연휴 기간 동안 테러, 해상 밀입국 등 보안 사고 발생을 전면 차단할 계획이다.
끝으로, 해양수산부는 4개 항만공사 누리집에 항만운영 관련 업체의 연락처를 게시하고, 지방청별로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여 연휴 기간에 항만 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연휴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항만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정부는 안전하고 원활한 항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ㅇ 항만공사(4개) 누리집 - 부산(www.busanpa.com), 인천(www.icpa.or.kr), 울산(www.upa.or.kr), 여수광양(www.ygpa.or.kr) |
251002(조간) 추석 연휴 기간 중 차질 없는 항만서비스 제공과 안전_보안 관리 강화(항만물류산업과 항만안전보안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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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2(조간) 추석 연휴 기간 중 차질 없는 항만서비스 제공과 안전_보안 관리 강화(항만물류산업과 항만안전보안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