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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산식품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하다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수산식품산업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 참석 -

- 해외 공급망 강화와 첨단 가공산업 육성, 금융 연계 강조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22일(수) 17시 부산 국제수산물도매시장에서 (사)한국수산과학회, (사)부산수산물공판장중도매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K-수산업 이니셔티브 전략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토론회에서는 수산업계 관계자, 관련 전문가,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가 모여 ‘수산식품 세계화를 위한 부산의 역할’을 주제로 논의했다.

전 장관은 “수산식품 산업이 한국 수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해외 공급망 강화를 통한 원활한 원료 수급, 첨단 가공산업 육성, 금융 연계를 통한 투자 기반 확충이 K-수산업 도약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