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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리스트 | 용어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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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속퇴적광상(多金屬堆積鑛床) | 다금속 열수유화광상과 성인은 같으나, 세립질의 입자들이 보다 먼 지역에 운반되어 퇴적물과 함께 퇴적되는 광상으로 지중해에서 대표적으로 발견 |
다이옥신(dioxins) | 주요 내분비계장애물질(endocrine disruptors)의 하나로서, 자연활동이나 경제활동 과정에서 생성되는 화학물질을 지칭함. 주 발생원은 제초제 같은 화학물질의 제조과정에서 불순물로 함유되거나, 소각·열공정 과정의 부산물 및 하수오니 등에 의해 발생함 |
담수쐐기현상(淡水쐐기現狀) | 대양의 동쪽에서 생기는 광범위한 용승현상이나 거대한 강의 하구에서 배출된 담수가 해수위를 얇게 덮은 채 퍼져나가는 현상 |
대기온실효과(大氣溫室效果) | 대기중에서의 수증기, 탄산가스, 메탄가스 등이 지표면으로부터의 장파복사에너지의 흡수, 재방출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대기의 온도를 상승시키는 현상 |
대륙대(大陸帶 / Continental rise) | 해저협곡이 대양저와 만나는 부분 |
대륙붕(大陸棚 / Continental shelf) | 대륙의 가장자리에 이어지는 바다 밑의 완만한 경사를 이룬 부분으로 해안으로부터 수심 200m정도까지의 지역. 82년 국제연합 해양법 협약은 대륙붕의 범위를 대폭 확대해 200해리까지 대륙붕으로 규정 |
대륙붕단(大陸棚端) | 대륙붕이 끝나고 대륙사면이 시작되는 곳으로 아마도 가장 최근의 빙하기때의 해안선에 해당되며, 이곳을 중심으로 해수에 의한 침식과 퇴적이 진행되어 생성된 것으로 생각되나 정확한 생성원인은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 대륙붕단은 수심 100~150m에 위치하며 평균수심은 약 128m정도임 |
대륙사면(大陸斜面 / Continental slope) | 대륙붕의 가장 바깥쪽 경계점을 지나 그 경사가 1:20 정도로 증가하는 이심으로서 대양저(Ocean floor)에 이르기까지를 말함. 대륙사면의 수심은 평균 4,000m 정도로 대륙붕에서 대양저에 이르기까지 지속되며 수직으로 그 폭이 9,000m 정도임 |
대양연변부(大洋沿邊部) | 대륙의 해양쪽 연변부는 대륙에서 공급된 쇄설물들이 쌓이는 곳. 또한 이 해역의 대부분은 해양에서 가장 생산력이 높은 곳이기도 함. 해양성 유기물이 육상기원 퇴적물과 함께 쌓이게 되고, 조건이 잘 맞으면 석유를 형성하기도 함 - 대서양형 : 지속적으로 침강하는 지역으로서 막대한 양의 퇴적물이 차곡차곡 쌓여 있는 곳 - 태평양형 : 전반적으로 융기하는 지형으로서 흔히 화산, 습곡, 단층활동이나 다른 조산운동을 동반하는 지형 |
대양저(大洋底 / Ocean floor) | 대륙사면이 끝나는 부분부터 해저면의 경사가 완만해지고 대륙대를 통과한 후 평탄한 해저면을 이루는 부분. 평균수심은 3,000m~6,000m 정도로 전체 대양의 74% 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