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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서는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해수면 위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땅으로 해양영토 수호, 해양생태계 보호, 해양관광, 해양자원 개발 등을 위한 중요한 연안공간이다. 무인도수 2,876개소, 면적 76.5㎢

바닷가가는 만조수위선으로부터 지적공부에 등록된 지역까지의 사이로, 토지적 이용이 가능한 공유수면에 해당한다. 바닷가는 바다와 직접 맞닿아 있기 때문에 재해 완충공간으로 중요한 기능이 있고 생태적·경관적 가치가 크다. 윶기부 바닷가 26.63㎢ 분포, 연안완충구역 3곳 지정

우리나라 연안에서 자주 발생하는 침식은 지표가 깍이거나 모래 등이 유실되는 현상으로 침식이 심각한 지역에서는 건출물, 시설물 등에도 피해가 발생한다. 연안침식 우심지역 145개소 분포

공유수면(바다와 바닷가)은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공공자산이다. 점용·사용행위는 제방 등 인공구조물 설치, 토석채취, 식물재배 등과 같은 이용에 국한되며, 점용·사용이 끝난 다음에는 반드시 원래 상태로 돌려놓아야 한다. 공유수면 점용사용 48,716건, 271.7㎢

항만과 어항은 대표적인 해양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항만과 어항은 국가지역 해양경제를 지탱하는 주요 사회기반시설로, 항로유지를 위한 준설과 항만·어항부지 확보를 위한 매립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항만60개소(1,569.83㎢), 국가어항 109개소 (32.7㎢)

해수욕장은 물놀이, 일광욕, 모래찜질, 스포츠 등 해양레저를 즐 길 수 있는 대표적 친수해안이다. 최근 소득증가와 여가 시간의 확대로 해수욕장 이용객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안전 환경관리도 함께 요구된다. 전국 지정 해수욕장 256개소 분포

발전설비용량은 전력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발전소 용량의 확보정도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발전소는 안정적인 원료공급과 송전, 냉각수 확보 등을 위해 해안에 입지하는 경우가 많다. 연안 발전설비용량(원자력, 석탄, LNG, 유류) 80595.9MW 전국의 87.7%(

산업단지는 원료수입과 제품수출 등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연안에 입지되어 있다. 산업단지는 국가·지역경제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회기반시설이면서, 연안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연안 시군구 산업단지 435개소 , 946.8㎢

공유수면 매립은 바다(공유수면)에 흙, 모래, 돌, 그밖의 물건을 인위적으로 채워넣어 토지를 조성하는 것(간척을 포함한다)을 말한다. 과거 바다는 육상 대체공간(주거 산업용지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매립을 해왔으나, 최근 갯벌, 모래해안 등의 가치가 인식되면서 매립을 억제하고 있다. 공유수면 매립준공 면적은 137.73㎢

연안해양보호구역은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고 해양생물 다양성이 풍부해 보전이 필요한 지역을 의미한다. 세계국가들은 해양보호구역 지정과 관리를 통해 해양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보호유지하고 있다. 연안해양보호구역 44개소 , 8,655.6㎢ 지정

해수수질평가지수는 우리나라 연안별 해역수질의 상태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총 5단계로 구분도니다. Ⅰ등급(매우좋음), Ⅱ 등급(좋음), Ⅲ 등급(보통),Ⅳ 등급(나쁨),Ⅴ등급(매우나쁨),  전국해수수질 평가지수 Ⅰ·

연안인구는 해양·연안관리정책 수립과 이행에 있어 가장 기초적인 자료이다. 연안인구 동태와 구조변화 등은 연안지역사회와 경제 등을 파악하는데 활용 된다.  연안 시군구 인구는 14,203천명, 전국 인구의 27.5%(

연안에 위치한 사업체수와 사업체 종사자의 규모와 비중을 집계함으로써 국내산업에서 연안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정도를 알 수 있다. 13년 사업체 종사자(전국19,174) 연안시군구 5,423 천명, 14년 사업체 종사자(전국 19,900), 연안시군구 5,657 천명, 15년 사업체 종사자(전국 20,889) 연안시군구 5,893 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