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2-4단계 ‘컨’부두 100% 민간자본으로 건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827 조회수 : 1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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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테이너부두 3선석을 정부부담 없이 전액 민간자본으로 추진하는 실시협약을 8월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 사업시행자 : 현대산업개발 · 현대상선 컨소시엄 ◇ 사업 내용 : 컨테이너부두 1,050m(3선석), 배후부지 63만㎡(약19만평) ◇ 총 투자비 : 6,446억원(현대산업개발 50% : 현대상선 : 50%) ◇ 사업 기간 : 2014. 3 ∼ 2018. 12(60개월) ◇ 사업 효과 : 연간 150만TEU 컨테이너 처리
나아가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기항에도 대비하고 부산항의 세계 5위 컨테이너항만 수성(守成)을 통해 동북아 물류 중심항만의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밝혔다. |
130827(조간)_부산항_신항_실시협약(항만투자협력과).hwp |